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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스만(Kia Tasman), 브랜드 첫 픽업트럭

by bada jinju 2025. 8. 28.

🚗 기아의 첫 픽업트럭, Tasman의 등장

기아는 세단, SUV, 전기차 분야에서 강한 입지를 다져왔지만, 픽업트럭 시장은 공백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기아 타스만(Kia Tasman)은 이를 메우기 위해 탄생한 브랜드 최초의 픽업트럭입니다.
호주·뉴질랜드 시장을 우선 겨냥해 개발되었으며, 현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가장 오스트레일리안한 기아차”라는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 성능과 구조: 강력한 실용성

타스만은 오프로드와 다목적 활용을 위해 바디 온 프레임(Body-on-Frame) 구조를 채택했습니다.
이로 인해 거친 지형 주행과 높은 적재·견인 능력을 보장합니다.

  • 엔진 옵션: 2.5L 터보 가솔린(약 280마력), 2.2L 디젤(약 210마력)
  • 성능: 최대 견인력 3,500kg, 적재량 1,000kg, 차체 길이 약 5.4m
  • 주행 지원: Terrain 모드, 후륜 전자식 디퍼렌셜 락

✅ 실내와 활용성: 단순 픽업 그 이상

타스만은 단순히 짐차가 아닌 패밀리 라이프스타일 차량으로 설계되었습니다.

  •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 인포테인먼트
  • 무선 충전, USB-C 포트, 넉넉한 수납공간
  • 2열 리클라인 시트로 장거리 주행 편안함
  • 360도 서라운드뷰, OTA 업데이트, 스마트 주차 보조

 결론: Tasman, 기아의 새로운 도전

기아 타스만은 단순한 첫 픽업트럭이 아니라, 브랜드 확장의 상징적인 모델입니다.
튼튼한 성능과 첨단 기능, 패밀리카로도 활용 가능한 실내 구성을 갖춘 다재다능한 픽업입니다.
앞으로 포드 레인저, 토요타 하이럭스와의 경쟁 구도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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